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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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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 보고한 8일, 태안촛불행동이 두번째 촛불행동에 나섰다.

오후 6시경부터 태안지역에 비가 내린 가운데 태안군민 60여 명은 농협중앙회 중앙출장소앞에 모여 촛불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비를 맞으면서 노래 재능기부, 자유발언, 구호제창. 거리행진의 순서를 통해 한결같이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

이들은 "국민의 명령이다", "국회는 박근혜를 탄핵하라", "특검은 박근혜를 구속하라"등의 구호를 외치며 내일 국회에서 새누리당 소속의 성일종의원이 박근혜 탄핵에 찬성표를 던질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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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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