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푸르는 날이었습니다.
하늘빛을 그대로 품어낸 바다와 철썩이는 하얀 파도... 물보라 위로 언뜻 비치는 무지개까지.
너무도 아름다운 호미곶이네요. 때마침 날아오른 하얀 갈매기들 덕분에, 사진에 반짝임이 별처럼 찍혔습니다. 감사할 수 밖에 없네요! 게다가 해가 지고 난 후, 수평선의 찬란한 노을까지! 너무도 아름다운 날입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끝까지 웃으면서,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힘내세요! ^^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