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재선)이 문재인 대선캠프에 새롭게 합류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22일 신 의원을 TV토론본부장에 임명하는 등 공보부문 인선을 발표했다.
박광온 의원(재선)은 미디어본부장겸 수석대변인직을 맡게 됐고, 기존 대변인 역할을 맡고 있던 김경수 의원(초선)과 함께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대변인으로 새로 임명됐다.
외신담당 대변인은 이지수 변호사(전 경제개혁연대 정책위원)가, 부대변인은 권혁기 전 국회 부대변인(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국장)이 각각 맡게 됐다.
TV토론본부와 미디어본부는 서로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 TV토론본부장 : 국회의원 신경민(서울 영등포을, 재선)▲ 미디어본부 - 본부장 겸 수석대변인: 박광온(경기 수원정, 재선)- 대변인 : 국회의원 김경수(경남 김해을, 초선), 고민정(전 KBS 아나운서)- 외신담당 대변인 : 이지수(미국 변호사, 전 경제개혁연대 정책위원)- 부대변인 : 권혁기(전 국회 부대변인,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