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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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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인공위성을 띄울 수 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있었다는 서울 종로 세운상가. 청계천이 재개발되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골목골목엔 강호의 고수들이 남아있다.

보다 좋은 음질을 위해 10만 원에 육박하는 이어폰을 장만했는데, 몇 달 만에 왼쪽이 안들렸다. 제조사에서 고치기 힘들다는 답변을 듣고 세운상가로 향했다. 믹스 커피를 권하며 기다리라던 아저씨는 15분 만에 다시 빵빵한 소리가 나는 이어폰을 내주었다. (수리비는 5천 원)

짐자전거에서 미니 전동차, 로봇이 공존하는 세운상가. 다시 번영하는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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