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저녁, 사드 배치 부지로 예정된 경북 성주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첫 저녁 촛불집회가 열렸다. 초 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가했다.
이 날 집회에서는 오는 18일 전국에서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평화발걸음 행사에 대한 안내와 함께 박근혜 탄핵 등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발언과 공연으로 있었다.
한편, 18일 성주와 김천에서는 각각 소성리로 행진하는 평화발걸음 행사와 함께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는 사드반대 범국민대회(명칭 미정)이 열릴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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