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알바노조 홈페이지

대선 후보의 노동 현안 입장에 대해 딱 한줄짜리 성명이 나왔습니다.

흔히, 알바노조라고 불리는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의 4월 7일자 성명인데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에 대한 반응입니다.

"대선도 2022년에 나오십시오."

2022년이면 5년 뒤죠. 다음 대선이 열리는 해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지난 6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올해 최저임금이 6470원인데 점진적으로 올리는 것이 옳다"며 "2022년쯤에 1만 원에 도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죠.

안 후보는 "아마 최저임금이 높아지면 사각지대는 더욱 커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최저임금을 올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는 게 우선"이라고 했습니다.

이 한 줄 짜리 성명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8일 오후 현재 알바노조 홈페이지는 트래픽 초과로 열리지 않는 상태입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23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상근기자. 평화를 만들어 갑시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