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신문웅

ⓒ 신문웅

ⓒ 신문웅

ⓒ 신문웅

ⓒ 신문웅

독일에서 제일 높은 추크슈피체 (해발 2.963m)에 산악열차와 케이블카의 도움을 받고 조금은 걸어서 드디어 알프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저 경이롭기만 합니다.알프스 정상에 있어 하늘과 가까운 교회 중에 하나인 마리아교회 문고리에 노란리본을 동료와 함께 달며 기도드렸습니다.

세월호 3주기가되는 4월16일이 부활절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 희생자들에게는 안식과 남은 가족들에게는 평안을 달라고, 그리고 이제 뭍으로 올라온 세월호에서 9인의 미수습자들이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뜻깊은 부활절을 맞이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