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하루 두 번 경찰과 주민들이 충돌했습니다. 날이 저물자 주민들은 떡을 나눠 먹으며 오늘 하루 벌어진 일을 두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원불교 교무님들은 저녁 기도를 드리고 있고요.
그러나 언제 또 다시 기습 장비반입이 이뤄질지 모릅니다. 주민들과 원불교 교무님들만으로는 공권력의 횡포를 막기에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부디 이분들이 외롭지 않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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