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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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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토요일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에 의해 대전 동구의 한 초등학교 외벽 건축자재 일부가 떨어져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오후 4시 20분경 갑자기 강풍이 불었고 학교 4층의 창문 새시 주변의 건축물이 3번에 걸쳐 추락했다.

인근 문구점에서 이를 목격하여 119에 신고하여 학교 관계자와 출동한 119대원과 함께 건물 주변을 통제했다.

건축자재가 추락할 때, 주변을 지나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현재 학교는 학교장과 관리인이 함께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목격자는 학교 건물이 증축을 한 지 10년이 넘음에 따라 자재가 노후되어 추가 위험이 있을 것 같다고 불안해했다.

해당 초등학교 외벽은 드라이비트로 시공되어있다. 드라이비트는 외벽 마감재로 많이 사용되어지나 노후화 또는 부실공사로 인해 벽면이 떨어져 추락할 위험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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