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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취재기자 손목 힘으로 제압하는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오마이포토] 취재기자 손목 힘으로 제압하는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 유성호

 육군 내 동성애자 색출 지시로 논란에 휩싸인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동성애자 색출 지시한 것 맞냐"고 묻는 취재기자의 손목을 힘으로 제압하고 있다.
이날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활동가들은 장 총장에게 "어떤 이유로 동성애자를 범죄자로 취급하냐"며 "차별주의자 장준규는 물러나라"고 항의했다.
육군 내 동성애자 색출 지시로 논란에 휩싸인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동성애자 색출 지시한 것 맞냐"고 묻는 취재기자의 손목을 힘으로 제압하고 있다. 이날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활동가들은 장 총장에게 "어떤 이유로 동성애자를 범죄자로 취급하냐"며 "차별주의자 장준규는 물러나라"고 항의했다. ⓒ 유성호


육군 내 동성애자 색출 지시로 논란에 휩싸인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동성애자 색출 지시한 것 맞냐"고 묻는 취재기자의 손목을 힘으로 제압하고 있다.

이날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활동가들은 장 총장에게 "어떤 이유로 동성애자를 범죄자로 취급하냐"며 "차별주의자 장준규는 물러나라"고 항의했다. 


#장준규#성소수자#동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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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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