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군포 여름 축제'
-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줄 "국악 & 재즈 콘서트"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Jazzy는 국악콘서트"
- 한여름 밤 잔잔한 포크싱어송과 신명나는 혼성국악밴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박학기와 함께 하는 물빛 콘서트"
군포 쿨페스티벌, 국악과 재즈 콘서트, 포크싱어송라이터 박학기 등 한여름 밤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二色 콘서트
2017년 한 여름, 군포시와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김혜성)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쿨페스티벌을 선보인다.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 2000년부터 상주하고 있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가 군포시민들이 모여 있는 산본 로데오분수대 원형광장과 군포의 대표적인 8경중 3경에 들며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반월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두 가지 색깔의 공연을 연다.
7월 29일 오후 7시 30분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선보이는 쿨페스티벌의 첫 번째 공연인 "Jazzy는 국악콘서트"는 떠오르는 신예 여성지휘자 진솔이 지휘봉을 잡고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재즈퀄텟 유포릭사운드의 신선하고 상쾌한 재즈음악으로 채워진다. 또한, 혼성 팝페라 듀오 Sweetree의 인연, You raise me up, 축배의 노래, 아름다운 나라 등 감미롭고 아름다운 천상의 하모니를 들으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8월 12일 오후 7시 30분에는 반월호수 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 대한민국 대표 포크싱어송라이터 박학기와 함께 하는 "물빛콘서트"가 진행된다. 김혜성 대표겸 예술감독이 기획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박학기와 함께 하는 여름밤 "물빛콘서트"는 가수 박학기의 '걱정말아요그대', '가시나무', '아름다운 세상', '향기로운 추억' 등 잔잔한 포크싱어송들과 최근 국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신명나는 퓨전국악밴드 AUX와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젊은 소리꾼 윤하정이 함께 하는 국악가요 등 다양하고 신선한 무대를 선보인다.
그 외에도 판소리와 밴드 음악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 국악밴드 AUX & 국악심포니, 신세대 전자바이올린니스트 박은주의 경쾌한 전자바이올린 선율, 가슴 찡한 가족 영화 "산체스의 아이들"의 테마곡을 편곡한 창작국악심포니와 박지영의 역동적이고 시원스러운 태평소 등 다채롭고 신명나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김혜성 대표 겸 예술감독은 "군포시민들이 바쁜 일상을 잠시 잊고 가족과 함께 음악을 즐기며, 군포시 역점시책인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에 함께하고자 한다. 더불어 한 여름 밤 가족과 연인이 신명나는 우리음악을 즐기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며 문화 접촉 기회를 확대하여 군포시민들의 문화예술 복지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오는 7월 29일 산본로데오거리 원형분수에서 하는 "Jazzy는 국악콘서트"와 8월 12일 반월호수 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 하는 "물빛콘서트"는 군포시민을 위한 공연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 2017 쿨 페스티벌 한여름 밤, 가족과 함께하는 二色콘서트는 군포시민들의 일상에 신명나는 추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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