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 머릿결을 닮은 옥수수수염들을 보면 열흘 안으로 수확할 수 있을 것 같다.
요 며칠 숨쉬기 힘들 정도의 폭염으로 힘들었는데 옥수수는 좋아했겠지.
한여름의 주인공이 될 옥수수를 만나려면 이 더위는 참을 줄 알아야 한다.
옥수수 속이 알알이 영글기만 하면, 우린 그때를 기다려 수확하면 된다.
적당히 잘 영글기만 하렴. 맛있는 하모니카 불어줄게~
-강원도 양구에서 가칠봉 농원을 운영 중인 강숙자님의 이야기입니다.
#옥수수 #강원도옥수수 #미백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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