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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사업본부는 2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기념우표첩 최초 발행량(2만부)과 1차 추가제작 예약수량(1만2,000부)이 매진되면서, 구매를 원하는 민원이 쇄도해 추가 발행하고, 추가 발행 수량은 예약 접수한 수량만큼 제작하며, 1인 구매 수량은 1부로 제한할 방침이다.”고 22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2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기념우표첩 최초 발행량(2만부)과 1차 추가제작 예약수량(1만2,000부)이 매진되면서, 구매를 원하는 민원이 쇄도해 추가 발행하고, 추가 발행 수량은 예약 접수한 수량만큼 제작하며, 1인 구매 수량은 1부로 제한할 방침이다.”고 22일 밝혔다. ⓒ 신영근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첩이 2차로 추가 발행된다.

우정사업본부는 2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기념우표첩 최초 발행량(2만부)과 1차 추가제작 예약수량(1만2000부)이 매진되면서, 구매를 원하는 민원이 쇄도했다"면서 "예약 접수한 수량만큼 추가로 제작하며, 1인 구매 수량은 1부로 제한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가 발행 예약은 8월 25일부터 28일까지이며, 총괄우체국을 직접 방문(25일(금), 28일(월))하거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으로 접수하면서 우표첩 요금(2만3000원)을 결제하면 된다"며 "예약 접수한 고객이 기념우표첩을 받아 볼 수 있는 날은 예약 수량에 따라 달라지나 9월 중순이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22일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우표첩 추가 발행이) <오마이뉴스>보도와 관련된 것은 아니다. 또한 1차 추가제작 예약 이외에 사전에 추가 발행 계획이 없었다"면서 "보도자료에 있는 대로 추가발행 민원이 쇄도해서 내부적으로 추가 발행하기로 오늘 결정했다. 그래서 보도자료도 즉시 배포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재인대통령기념우표#추가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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