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정상화를 외치며 파업에 나선 MBC, KBS 노조의 투쟁이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15일은 대전 타임월드 앞에서 대전 돌마고 문화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업이 아니라 다시 공정한 방송을 하고 싶다는 대전mbc 공연팀의 공연으로 이날 문화제를 시작했습니다. 1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언론정상화를 위해 초와 손피켓을 들고 공정방송을 염원하고 있습니다.
거짓된 방송을 일삼던 적폐 사장, 그들을 임명하고 방송을 장악했던 이들이 적반하장 방송장악이라는 소리를 외치지만 국민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대전mbc를 망친 주범인 이진숙 사장 퇴진 목소리도 소리 높여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언론적폐 청산을 위한 현장입니다.
다음주 21일에는 더 크게 문화제를 진행한다고 하니 대전 분들은 잠시 짬을 내어 오후 7시 타임월드에서 언론적폐 청산에 힘을 보태 보시는 게 어떨까요?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