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그분들도 현대 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입니다.그러나 현실은? 외톨이 같았습니다.
촉탁직 노동자 1명 부당 해고 3년
경리직 노동자 2명 부당 해고 1년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조합에 가입되어 있고 복직 투쟁 중 이었습니다.
현대차 내 조직화된 1차, 2차 현장직 노동자로 노조가 운영되고 있어 촉탁직이나 경리직 노동자에겐 뭔가 모르게 거리감 있어 보였습니다.
그 셋의 해고자가 모여 복직 투쟁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선전물을 만들어 배포하고 여기저기 현장투쟁과 연대투쟁 다니면서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들지만 노조 차원에서 지원이 미미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배지를 만들어 투쟁기금 하려고 팔고 있다네요. 부당 해고에 맞선 세 노동자의 복직 투쟁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모든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투쟁!
#현대차비정규직해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