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남연합은 7일 저녁 경남농어업인회관에서 ‘후원의 날’ 행사를 열었다. ⓒ 경남도청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남연합은 토종종자 전시·홍보와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후원의 날' 행사를 7일 경상남도농어업인회관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박종훈 도교육감, 예상원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여영국 도의원, 이구환 농협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유관기관단체장과 농업인단체 대표 등 많은 내빈들이 함께하여 여성농업인을 격려하였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한 가정의 아내이자, 어머니로서, 농업농촌 리더로서 1인 3역의 고된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들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