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영철 민중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18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공직선거법개정과 선거개혁 방해하는 자유한국당 규탄 1인시위"를 벌였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정치개혁 경남행동과 제정당(국민의당, 노동당, 녹색당, 민중당, 정의당)은 선거개혁과 선거구획정을 위한 회의 기구를 만들고 7회 지방선거 기초의원선거구 획정 과정이 공정하고, 민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공동행동을 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고 했다.
이들은 "그 일환으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사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하고, 이날 석영철 위원장이 맡아서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