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내일(2일)부로 청와대를 떠납니다. 청와대 출입기자단(총간사 노효동 연합뉴스 기자)이 오늘(1일) 송별 만찬을 열고 선물을 전달했는데요. 그 선물이 '롤링페이퍼'입니다. 출입기자들이 종이에 글 쓴 것을 모았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을 선물 같아요. 박 대변인이 남긴 마지막 건배사는 "인연은 스치지만 사랑은 스며든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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