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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화선수 SNS 갈무리

19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이상화 선수가 20일 시상식을 마친 오후 10시쯤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화 선수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국민의 성원을 받은 값진 은메달 진심으로 감사하다" 는 글을 남겼다.

또한, 해시태그로 '무거운 짐을 내려놓았다, 감사한 마음으로, 또울어떠' 라고 적어 그동안의 부담감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많은 국민들은 '울지 마요 고생했어요, 우리도 감사합니다, 값진 은메달 감사합니다, 멋진 경기 넘 잘봤어요^^' 등의 댓글로 이 선수의 은메달을 축하했다.

이상화 선수의 SNS 게시물은 21일 오전 1시 현재 35,400개의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20일 축전을 보내 "이상화 선수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은메달은 평창에서 가장 아름다운 메달입니다"라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오늘 흘린 눈물이 은메달로 하얗게 빚어져 빙판처럼 빛납니다. 고맙습니다" 라며 은메달을 목에 건 이상화 선수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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