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산 소주 '오리지널'과 '올레'가 태국으로 처음 수출됐다.
한라산은 한라산 오리지널 300박스, 올레 1000박스를 태국에 수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라산은 이번 태국 첫 수출과 함께 오는 5월 방콕에서 열리는 '2018 태국 방콕 국제식품박람회'에도 참가해 태국 현지에서 한라산 소주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한라산 소주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히는 SWSC와 몽드셀렉션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도 상을 수상, 몽골과 캐나다, 필리핀, 일본, 호주 등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
http://www.jejusor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