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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8일 거창 덕천서원에 내린 눈.
4월 8일 거창 덕천서원에 내린 눈. ⓒ 거창군청 김정중

 4월 8일 거창 덕천서원에 내린 눈.
4월 8일 거창 덕천서원에 내린 눈. ⓒ 거창군청 김정중

'벚꽃'인지 '눈꽃'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다. 8일 늦은 꽃샘추위 속에 경남 거창군 거창읍 덕천서원 일대에 눈이 내리면서, 벚꽃이 눈꽃으로 변하는 '장관'이 펼쳐졌다.

이날은 쌀쌀한 날씨 속에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 거창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를 기록했다. 만개한 벚꽃에 눈이 살포시 내려앉았다. 봄바람을 맞으러 나왔던 상춘객들은 겨울과 봄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었다.

 4월 8일 거창 덕천서원에 내린 눈.
4월 8일 거창 덕천서원에 내린 눈. ⓒ 거창군청 김정중

 4월 8일 거창 덕천서원에 내린 눈.
4월 8일 거창 덕천서원에 내린 눈. ⓒ 거창군청 김정중

 4월 8일 거창 덕천서원에 내린 눈.
4월 8일 거창 덕천서원에 내린 눈. ⓒ 거창군청 김정중

 4월 8일 거창 덕천서원에 내린 눈.
4월 8일 거창 덕천서원에 내린 눈. ⓒ 거창군청 김정중

 4월 8일 거창 덕천서원에 내린 눈.
4월 8일 거창 덕천서원에 내린 눈. ⓒ 거창군청 김정중



#덕천서원#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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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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