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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조

ⓒ 김민조

ⓒ 김민조

ⓒ 김민조

ⓒ 김민조

비오는 토요일. 시내에 일을 보러 왔습니다.

약속시간이 애매해서 선물받은 쿠폰을 쓸 수 있는 카페에 왔어요. 쿠폰 금액을 초과해서 쓸 수는 있지만 나눠 쓸 수는 없다고 해서 이걸 하나 더 샀습니다. 그런데 포장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안사면 젤 좋지만 어쩔 수 없다면 포장을 줄이면 좋겠어요. 마지막 사진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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