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병철 이한승 이슬기 기자 = 여야는 18일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드루킹 사건) 특검법안 세부 내용에 합의했다.
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밤 국회에서 모여 특검보 3명 파견검사 13명 수사관 35명 파견공무원 35명으로 특검팀을 구성키로 의견을 모으고 수사 기간은 최장 90일로 타협했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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