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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널지오그래픽 6월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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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Planet)이냐, 플라스틱(Plastic)이냐?"

ⓒ 내셔널지오그래픽 6월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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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이 우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던집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6월호 표지입니다. '해마다 바다로 버려지는 180억 파운드의 플라스틱 쓰레기'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는 사실을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이미지와 함께 담아냈습니다.

ⓒ 내셔널지오그래픽 6월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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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로 드러난 빙산의 일각이 실은 플라스틱 비닐봉투의 모서리 부분.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바다에 떠다니는 모습을 절묘하게 빙하에 비유했습니다.

바다를 떠다니던 쓰레기들이 뭉쳐서 이룬 거대한 섬,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이미지도 떠올려보게 됩니다. 기발한 사진 한 장 덕에 해양오염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겠습니다.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일회용컵 대신 머그잔과 텀블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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