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가게를 개업한 언니와 형부를 축하해 주기 위해 고등학생 처제가 보낸 개업 축하 화분의 문구가 주변 사람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어린 처제가 보낸 축하 화분에는 "아직도 형부 등골이 부족하다", "형부 등골 브레이커 여고생 처제가"라고 적혀있다.
적은 용돈으로 축하화분을 보내며 은연 중에 귀여운 협박성 문구를 적어보낸 어린 처제가 형부는 사랑스럽기만 하다.
이를 본 주민들은 "형부 돈많이 벌어야 할듯", "용돈 안 줄 수가 없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