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5월 29일 마산가톨릭여성회관에서 최갑순 부마항쟁기념사업회 회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
이 단체는 "지방선거를 맞이해서 지역에서 성폭력피해자상담 등 민주화 활동을 다양하게 하신 최갑순 회장을 통해, 지방선거의 의미와 마산과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최갑순 회장은 민주주의라는 대명제를 중심으로 해서 마산지역의 역사인 3.15의거와 10.18부마항쟁, 그리고 6.10민주항쟁 등의 역사적 사건에 대한 해설과 우리 생활 속에서 민주주의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 하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