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산의 가슴을
더듬어 봅니다
구름 커튼을 치고
어머니도 나도
비에 젖습니다.
#구례 #산동 #노고단_게스트하우스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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