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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8일 함양군산림조합 임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20개 지역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협력회의를 열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8일 함양군산림조합 임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20개 지역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협력회의를 열었다. ⓒ 경남도청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8일 함양군산림조합 임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20개 지역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협력회의를 열었다.

장순천 조직위 사무처장은 "엑스포의 성공은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은 산림산업의 발전과도 귀결되므로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산림조합에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광수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 지역본부장은 "산양삼 관련 산업은 항노화산업의 중심으로 주목받는 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산림조합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업 하겠다"고 말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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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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