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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지방경찰청 직원들이 '진주 아파트 참사' 피해자 지원 기금을 모아 전달했다.
경남지방경찰청 직원들이 '진주 아파트 참사' 피해자 지원 기금을 모아 전달했다. ⓒ 경남지방경찰청
 
경남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사건'의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2870만 6000원을 모았다.

경남경찰청 소속 직원들은 진주 아파트 피해자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 모금에 자율적으로 참여한 것이다.

경남경찰청은 모금액 전액을 5월 16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성금은 피해자와 유족들의 지원에 쓰이도록 했다.

김창룡 경남청장은 "이번 사건으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당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작으나마 피해자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경남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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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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