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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당 경남도당은 7월 24일 오후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정당연설회를 열었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7월 24일 오후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정당연설회를 열었다. ⓒ 윤성효
  
 민중당 경남도당은 7월 24일 오후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정당연설회를 열었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7월 24일 오후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정당연설회를 열었다. ⓒ 윤성효
 
"경제침략 아베정권 규탄한다. 토착왜구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

민중당 경남도당(위원장 석영철)이 24일 오후 창원 성산구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아베정권 경제보복과 친일잔당 자유한국당의 한반도 평화방해 규탄 긴급 정당연설회"를 열었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일본 아베정권의 경제보복은 실상 경제침략이며, 한반도 평화 국면을 방해하고, 동북아시아 지역의 패권을 손에 쥐겠다는 야욕의 첫걸음"이라고 했다.

이들은 "이런 망동에 친일잔당인 자유한국당은 일본의 경제보복에 '나 몰라라' 유체이탈 화법을 써가면서 국민과 정부를 향해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정치인들은 표를 먹고 산다는데, 자유한국당은 일본의 표를 먹고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반도의 평화를 방해하고, 일본에 구걸하고, 타협하는 세력들을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우리는 일본 제품을 사지도, 가지도, 토착왜구를 뽑지도 말자는 범국민항쟁에 나서는 시민들과 함께 일본 제국주의 세력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침략행위에 동조하는 이들을 반드시 청산해내고야 말 것"이라고 했다.

#민중당 경남도당#아베 정권#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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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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