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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3명의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충남은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으로 증가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27일 추가로 3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10번째 확진자는 49세 여성으로 두통과 오한 증상으로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11번째 확진자는 31세 여성으로 기침, 가래, 인후통 증상으로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12번째 확진자는 53세 여성으로 발열, 콧물,인후통 증상으로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해 검사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11번째 확진자의 주소지가 예산으로 되어 있어 충남 서북부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충남도와 예산군에 확인한 결과, 12번째 확진자는 주소지만 예산으로 되어 있고 실제 거주지는 천안인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이들에 대해 감염병관리기관(음압병동)에 입원시키고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 동시게재됩니다.


#충청남도#코로나19#예산 확진자#추가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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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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