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병원 의료진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충남 천안21세기병원 출입문에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 병원은 29일 코호트 격리 조치됐다. 코호트 격리는 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격리하는 조치다.
병원 의료진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충남 천안21세기병원 출입문에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 병원은 29일 코호트 격리 조치됐다. 코호트 격리는 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격리하는 조치다. ⓒ 연합뉴스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82번째(충남 90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충남도는 천안에서 50대 남성이 5일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충남 90번째 확진자인 그는 충남 83번째 확진자의 아버지로 가족 간 전염으로 추정된다.

충남에서는 지난 1일 천안에서 14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2일 3명, 3일 2명, 4일 3명으로 주춤하다 5일 5명으로 다소 늘었다.

현재 도내에서 검사 중인 사람은 1300여 명(격리 730여 명)이다.

#천안#충남#코로나19#발생현황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