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사천 ‘삼천포대교’.
사천 ‘삼천포대교’. ⓒ 경남도청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야간관광 100선'에 경남 관광지 4곳이 선정됐다.

'야간관광 100선'은 침체된 관광산업의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 핵심 사업으로, '야간관광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및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경남의 관광지는 △창원시의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통영시 '통영밤바다 야경투어', △사천시 '삼천포대교', △하동군 '섬진강 평사리 달마중' 등 총 4곳이다.

경남도는 "이번 '야간 관광지 100선에 경남 4곳 선정'을 계기로 야간시간대 관광객 유치가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증가시켜, 코로나19 안정 후 침체된 도내 숙박업, 음식업 등 관광 관련업계의 소비를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창원 ‘저도 콰이강의 다리’.
창원 ‘저도 콰이강의 다리’. ⓒ 경남도청
  
 통영 ‘밤바다 야경투어’.
통영 ‘밤바다 야경투어’. ⓒ 경남도청
  
 하동 ‘섬진강 평사리 달마중’
하동 ‘섬진강 평사리 달마중’ ⓒ 경남도청

#한국관광공사#야경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