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남 함양군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5, 6, 7일 A병원을 방문했으며 10일 성심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성심병원은 현재 출입금지 상태다. A병원은 현재도 진료중이라 군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확진자는 택시기사로 알려졌다.
현재 함양군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군민들이 대응이 다소 늦어질까 염려되는 상황이다. 함양군은 오전 10시 현재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지 않은 상태다.
함양교육지원청에서는 현재 도교육청으로부터 정보를 받아 확진자 동선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주간함양 (하회영)에도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