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자료화면 ⓒ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최근 며칠 동안 지역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16일 4명이 발병되고 난 후, 17일 오후 3명이 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1일 1명, 13·14·15일 각 1명이 발생하였다. 16일에는 4명이 발생하였고, 연이어 17일 또 3명이 발생하여 시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시는 17일 확진자 3명의 감염경로와 이동 동선을 계속 파악하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정밀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하여 경주시 홈페이지와 SNS에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