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골령골 민간인학살 유해 감식(Rangwul 'Death Valley') 세척한 유해는 감식 과정으로 넘어간다. 유해감식은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 소속인 박선주 발굴단장의 몫이다.
|
ⓒ 심규상 |
관련영상보기
|
세척한 유해는 감식 과정으로 넘어간다. 유해감식은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 소속인 박선주 발굴단장의 몫이다.
유해의 조각을 퍼즐 맞추듯 맞춰 뼈에 남아 있는 진실을 찾아낸다. 치아 상태로 희생자의 나이를 가늠해 내기도 한다.
박 단장은 국내 최고의 유해발굴·감식 전문가다. 초창기 국군 유해발굴에서 시작해 지금은 전국 민간인희생자 유해발굴을 총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