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서울=연합뉴스) 21일 오전 9시 40분 41초 전북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123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35.72도, 동경 124.70도이다. 2021.8.21 [기상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21일 오전 9시 40분 41초 전북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123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35.72도, 동경 124.70도이다. 2021.8.21 [기상청 제공]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21일 오전 9시 40분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123㎞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다.

진앙은 북위 35.72도, 동경 124.70도다.

계기진도는 전남 최대 2다. 계기진도 2는 조용한 상태에 있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육지에서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며 "다만 일부 지역은 진동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진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