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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은 '플라스틱 안쓰기 캠페인’ 동참을 선언했다.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은 '플라스틱 안쓰기 캠페인’ 동참을 선언했다. ⓒ 경남도의회
 
김하용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플라스틱 생수병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했다.

김 의장은 1일 집무실에서 '플라스틱 안쓰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손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기 또는 종이팩과 같은 대체 소재를 이용할 것을 약속하는 것이다.

아이쿱(iCOOP)생활협동조합이 지난달부터 전국 500만명 참여를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하용 의장은 "기후변화는 현재 지구 생태계와 인류 문명에 심각한 위기를 가져오고 있으며, 플라스틱 생수병만 사용하지 않아도 기후위기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며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생수병#김하용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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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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