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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만남의 광장 준공.
 거창 만남의 광장 준공.
ⓒ 거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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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만남의 광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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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의 관문인 '거창 만남의 광장'이 준공되었다. 거창군은 15일 구인모 군수와 김종두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 만남의 광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만남의 광장'은 광주대구(88)고속도로 거창 나들목과 회전교차로 옆에 들어섰다. 광장은 부지 1만 5000㎡에 30억 원의 사업비로 2018년 12월 착공해 지난해 12월에 주차장 93면을 완공했다.

또 올해는 만남의 광장 내 녹지·휴식공원, 관광지 홍보용 안내판(가벽)설치, 조망정원의 핑크빛 꽃 잔디 조성,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휴식공간을 설치했다.

거창군은 "앞으로 관광안내소도 설치하여 관광명소 안내 및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구인모 군수는 "만남의 광장 준공과 연계하여 나들목 회전교차로 내 상징조형물 설치사업과 거창IC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 등을 조속히 완료하여 거창의 관문을 새롭고 특색있게 변화시키겠다"고 했다.

구 군수는 "거창을 찾는 관광객에게 거창을 널리 홍보하여 다시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 거창, 더 큰 거창 도약 군민행복 시대를 만드는 데 혼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만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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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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