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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친 여야 의원들이 인사를 나누며 퇴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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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과 무소속 윤미향 이상직 의원에 대한 제명 의견을 국회 윤리특위에 건의하기로 했다.
자문위 관계자는 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회의에서 박덕흠 윤미향 이상직 의원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며 "윤리특위가 이 의견을 받아들이면 이들 의원은 최종 제명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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