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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행복교육지구 청소년, 자립카페 운영 수익금 기부
 양산 행복교육지구 청소년, 자립카페 운영 수익금 기부
ⓒ 양산행복교육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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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행복교육지구 청소년 자립카페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빵과 음료 판매수익금 50만 1240원을 사회복지법인 애육원에 기부했다.

청소년 자립카페 프로젝트는 양산행복마을학교 청소년 자치활동 우주여행에 참여한 청소년 중 제과제빵을 더 깊이 있게 배우며 지역 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시작되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모두 10명이며 오전에는 마을교사의 지도로 식빵, 버터롤, 소보로빵, 피자빵, 단팥빵을 만들고 오후에는 당일 갓구운 빵과 음료를 판매하였다.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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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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