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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구시당 청년위원회 당원 50여 명은 12일 김재원 대구시장 예비후보와 정책토론회를 가진 후 김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청년위원회 당원 50여 명은 12일 김재원 대구시장 예비후보와 정책토론회를 가진 후 김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김재원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대구시당 청년위원회 50여 명이 대구시장에 출마한 김재원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청년위원회 위원들은 12일 김재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김 후보와 청년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갖고 지지하기로 했다.

청년 정치인, 청년 사업가 등 다양한 직함을 가진 이들은 김 후보와 함께 청년들의 고민과 활로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김 후보는 준비한 정책들을 소개했다.

이날 대화에 참여한 한 청년 당원은 "김 후보가 청년 정책을 잘 펼쳐서 대구를 떠나간 청년들이 다시 찾아오고 다시 대구의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들은 약 1시간가량 간담회를 가진 후 김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으고 지지선언에 동참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배영식 전 의원과 김주환 전 중구청장, 전직 시구의원 등 중구 주민 200여 명이 김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선언 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손을 맞잡고 우리 지역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 대구의 영광을 반드시 찾아올 사람은 김재원 예비후보"라고 강조했다.

또 3W-대구장애인 추진연대는 온라인을 통해 "장애 문제를 사회공동정책으로 추진하고 미래지향적 장애인 정책을 펴고 문턱 없는 청사 이전을 추진할 후보를 지지한다"며 김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김재원#국민의힘#대구시장 예비후보#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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