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13일간의 열전이 19일 막을 올렸다.
강원도 동해시의 경우 천곡동 흥국생명 로터리와 남쪽 효가 사거리를 중심으로 여야 지방선거 출마자와 선거운동원이 총출동해 이동 차량과 확성기를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강원도에선 총 497명의 후보가 주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움직인다. 더불어민주당은 192명, 국민의힘은 214명의 후보를 각각 냈다.
19일부터 시작된 공식 선거운동은 31일까지 계속된다. 오는 27, 28일 사전투표와 6월 1일 본투표를 통해 향후 4년간 지역을 이끌 일꾼을 선출한다.
동해시는 도의원 제1선거구 송정동, 북삼동, 북평동, 삼화동과 제2선거구 천곡동, 부곡동, 동호동, 발한동, 묵호동, 망상동 2개 선거구와 시의원 가 선거구 송정동, 북삼동, 북평동, 삼화동과 나 선거구 천곡동, 부곡동, 동호동, 발한동, 묵호동, 망상동 등 2개 선거구 10개 동 선거 인수 7만7,14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1일 선거를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