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4일 모범 공무직노동자 1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안경원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공무직노동자는 공공행정 종사자로서 시의 각 분야에서 창원특례시 발전을 위해 항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창원특례시에는 1000여 명의 공무직노동자가 환경미화, 복지서비스 전달, 시설물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올해부터 상・하반기 각 10명의 모범 공무직노동자를 발굴하여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정기 포상을 통해 공무직노동자들의 소속감과 근로의욕을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