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우상호)는 15일, 경남 3개 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
김태완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위원장, 김진옥 전 경상남도의원은 창원진해지역장, 갈상돈 전 위원장은 진주갑지역위원장으로 최종 인준되었다.
이로써 민주당은 경남지역 16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임명을 최종 마무리 했다.
민주당은 지역위원장 최종 확정에 이어 지역위원회별로 모집공고를 내고 대의원 추천을 받고 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대의원에 응모하고자 하는 사람의 자격요건과 응모방법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