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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경상북도 포항 도심 일대가 물에 잠겼다. 포항시 교통정보센터 CCTV로 보는 침수된 거리의 모습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경상북도 포항 도심 일대가 물에 잠겼다. 포항시 교통정보센터 CCTV로 보는 침수된 거리의 모습 ⓒ 포항시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경상북도 포항 도심 일대가 물에 잠겼다. 포항시 교통정보센터 CCTV로 보는 침수된 거리의 모습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경상북도 포항 도심 일대가 물에 잠겼다. 포항시 교통정보센터 CCTV로 보는 침수된 거리의 모습 ⓒ 포항시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 곳곳에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포항에서는 피해가 잇따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3분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한 시장이 침수되자 소방당국은 인력 13명과 장비 5대를 동원해 고립된 주민 5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오전 3시 59분에는 오천읍 한 숙박시설이 침수되면서 투숙객들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투숙객 15명은 이 건물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7시 현재 경북에서 모두 464건의 구조신고를 받고 202건의 인명구조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중 343건이 포항에서 신고가 접수됐다.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경상북도 포항 도심 일대가 물에 잠겼다. 포항시 교통정보센터 CCTV로 보는 침수된 거리의 모습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경상북도 포항 도심 일대가 물에 잠겼다. 포항시 교통정보센터 CCTV로 보는 침수된 거리의 모습 ⓒ 포항시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경상북도 포항 도심 일대가 물에 잠겼다. 포항시 교통정보센터 CCTV로 보는 침수된 거리의 모습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경상북도 포항 도심 일대가 물에 잠겼다. 포항시 교통정보센터 CCTV로 보는 침수된 거리의 모습 ⓒ 포항시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경상북도 포항 도심 일대가 물에 잠겼다. 포항시 교통정보센터 CCTV로 보는 침수된 거리의 모습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경상북도 포항 도심 일대가 물에 잠겼다. 포항시 교통정보센터 CCTV로 보는 침수된 거리의 모습 ⓒ 포항시

#힌남노#태풍#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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