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겨울 대전 갑천 탑립돌보에 약 1톤 내외의 먹이를 공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어떤 종이 채식을 하는지는 알 수 없었는데,  지난 4~11일 무인카메라를 설치해 이를 확인했다. 무인카메라 영상을 살펴보니 흰뺨검둥오리, 쇠오리, 청둥오리, 참새, 비둘기가 뿌려준 볍씨를 먹었다. 또 고라니와 삵도 이곳에 서식하는 것을 덤으로 확인했다. 특히 멸종위기종인 삵의 서식은 더 놀랍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오는 2월까지 격주로 먹이를 공급해 갈 계획이다. 

 
▲ 먹이주기 이후 벌어진 일
ⓒ 이경호

관련영상보기

 
 

#멸종위기종#먹이주기#대전환경운동연합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날로 파괴되어지는 강산을 보며 눈물만 흘리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자연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시면 함께 눈물을 흘리고 치유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하기! https://online.mrm.or.kr/FZeRvcn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