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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이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욕외교를 규탄하는 동시다발 1인 시위를 대전 주요 사거리에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진은 왼쪽 부터 황운하(대전 중구), 박범계(대전 서구을), 박영순(대전 대덕구), 장철민(대전 동구) 국회의원과 서다운 대전서구의원의 1인 시위 장면.
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이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욕외교를 규탄하는 동시다발 1인 시위를 대전 주요 사거리에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진은 왼쪽 부터 황운하(대전 중구), 박범계(대전 서구을), 박영순(대전 대덕구), 장철민(대전 동구) 국회의원과 서다운 대전서구의원의 1인 시위 장면. ⓒ 민주당대전시당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이 굴욕적인 한일정상회담과 강제 동원 제3자 변제방식을 규탄하며 동시다발 1인 시위에 나섰다.

민주당 대전지역 7개 지역위원회는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들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대전지역 주요 사거리에서 출근시간을 이용해 '굴욕외교 심판하자', '백기 투항 친일 굴종 윤석열정권 규탄한다', '친일 정권 규탄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대대적인 1인 시위를 펼쳤다.

21일 오전에는 황운하(대전 중구)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 박범계(대전서구을), 박영순(대전대덕구), 장철민(대전동구) 국회의원 등이 피켓을 들고 거리에 나섰다.

이러한 민주당대전시당의 굴욕적인 친일외교 규탄과 강제 동원 제3자 변제방식 폐기를 촉구하기 위한 1인 시위는 지역위원회별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중구 지역위원회는 21일 오후 5시 황운하 국회의원과 구의원 및 운영위원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서대전 네거리에서 규탄대회를 갖고, 윤석열 정권의 대일 굴욕외교와 강제 동원 제3자 변제방식 철회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굴욕외교#제3자변제방식#민주당대전시당#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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