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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산청엑스포조직위?하동군과 함께 엑스포 성공개최 홍보 동참.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산청엑스포조직위?하동군과 함께 엑스포 성공개최 홍보 동참. ⓒ 경남도청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산청엑스포조직위?하동군과 함께 엑스포 성공개최 홍보 동참.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산청엑스포조직위?하동군과 함께 엑스포 성공개최 홍보 동참. ⓒ 경남도청
 
올해 열리는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경남도의원들이 성공을 기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20일 경남도의회를 방문한 두 엑스포의 홍보단을 격려하고,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홍보에 동참하였다.
 
이날 홍보행사에는 신종철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산청)과 김구연 경남도의원(하동)이 함께 했다.
 
산청엑스포조직위와 하동군은 이날 경남도의회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산청엑스포조직위는 마스코트 '준이'·'금이'가 직접 건강과 활력을 전하는 생기한방 이벤트와 엑스포 응원 메시지 작성을 진행했다.
 
신종철 운영위원장은 "항노화산업 시장의 세계적인 성장추세와 지난 2013년 지역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 등으로 2023 산청엑스포 개최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하여 경남도의원 전체가 합심하여 응원하고 있으며, 엑스포가 전국적으로 널리 홍보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달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후 엑스포 개최 관련 수도권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엑스포 알리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하동 야생차 역사와 우수성을 소개하는 '차 천년관' 등 총 5개의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엑스포#박완수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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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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