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전라남도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초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2023 꿈키움마루 여름방학 브릭(Brick)캠프’를 운영했다.
전라남도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초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2023 꿈키움마루 여름방학 브릭(Brick)캠프’를 운영했다. ⓒ 곡성군
 
전라남도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2023 꿈키움마루 여름방학 브릭(Brick)캠프'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놀이공원을 주제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초등학생 90명이 참여해 곡성창의융합교육관 꿈키움마루와 옥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됐다.

브릭캠프는 레고 블록을 활용한 로봇코딩 응용 프로젝트형 학습으로 저학년과 고학년별 난이도 조절을 통해 학년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이뤄졌다.

참가생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높은 집중력과 열정으로 캠프에 참여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여름방학 기간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브릭캠프가 열려서 좋았다"며 "레고 블록을 활용한 코딩 수업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실력을 쌓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철 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브릭캠프는 학생들이 즐겁게 코딩을 접하면서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지역의 미래를 담당할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체험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브릭캠프#곡성군#레고블록#로봇코딩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신문과 통신 기자를 거쳐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사 제보와 제휴·광고 문의는 press@daum.net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